기계공학과은 힘을 이용하여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하기위한 기술을 배웁니다.
조금 더 좁혀서 말하면 어떤 물건 또는 도구를 만들거나 수리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죠.

저는 시골에서 자랐는데요.
고추를 수확하는 농기계를 만드면 좋겠다는 생각이 기계공학을 전공하게 만들었지요.
그런데 이런 기계를 만들려면 각종 센서와 모터 그리고 기계구조 등을 고민해야 하는데요.
제 생각으로는 지금도 이런 기계를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렵겠다고 생각됩니다.
제 꿈이 너무 크지 않았나 합니다.

여러분들은 미래에 여러분들이 할 일을 선택했나요?
대부분이 아직 정하지 못했거나 막연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불안한가요?미래에 할 일을 결정하기 어려운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당장 내일 일도 모르는데 말이죠.
그래도 결정을 해야한다면 범위가 넓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라 생각되는데요.

기계공학은 그 활용 범위가 매우 넓은 분야입니다.
기계공학에 대해 아는 것이 더 많아지면 선택이 좀더 쉬워지도 하고 더 정확해지거든요.
그래도 잘 모르겠으면 취직하거나 더 공부하면서 선택해도 충분합니다.
기계공학과는 취직이 잘되니 배고프게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