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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소개

인사말

존경하는 5만 대림대학교 가족 여러분!
사회적 경제적 여건이 아무리 어렵다 해도, 우리 대림대학교 동문 여러분들은 비산의 반석위에 터 잡은
우리 모교의 운기를 받아서, 성실한 교양인으로 유능한 기술인으로 근면한 직업인으로 맡은 분야에서
훌륭히 발전하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여러 동문님들의 성원과 격려로 6대 총동문회장의 중책을 맡은 기계과 졸업생 조영국입니다.
우리 대림대학교가 이제는 30년 청년기를 지나 장년기로 접어들었으며, 그동안 5만 2천여 동문들을
배출하여 각계 각층에서 나라와 사회의 경제적 발전에 많은 이바지를 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런 우리
대학의 훌륭하신 동문들의 열정으로 동문희도 날로 발전을 거듭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그동안 동문회를 이끌어 오신 1기 회장 유재규님과 2기 회장 황호평님과 3기 회장 류중경님과 4기 회장
맹중열님과 5기 이점수님의 수고와 노력에 감사드리며, 저의 맡은 소임에 열과 성을 다해 아래와 같이
동문회의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첫째 : 동문회 주소록을 새로 구축하여 서로 돕는 동문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 동문회보를 정기적으로 발행하여 동문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 동문장학 사업과 모교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와 같은 동문회 활성화 사업은 저 혼자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5만여 동문들의 지속적인
격려와 참여와 성원에 의해 이루어 질것으로 여겨집니다.
동문여러분! 우리 대림대학교는 지난 30년을 디딤돌로 향후 100년을 기약하는 명실상부한 한국의
대학으로 거듭거듭 태어나서 동문 여러분들과 재학생 모두에게 자부와 긍지를 심어주도록 다같이
노력 합시다. 4개학과로 개교한 우리 모교가 21개학과 8000여 재학생들로 활기찬 캠퍼스를 보면서
무한한 사랑과 애정을 느끼며, 그동안 모교발전에 혼신의 힘을 아끼지 않으신 교수님들과
교직원님께도 우리 동문들의 이름으로 감사를 드리며, 힘찬 새해에 새로운 대림의 도약을 기약합시다.
대림대학교 모든 가족들의 평안함을 기원 드리며 인사를 마칩니다.
대림대학교 총동문회장 조영국 배상.